레이싱모델 진유리, 숨겨왔던 미모 "마스크 벗으니 더 빛나네"
레이싱모델 진유리, 숨겨왔던 미모 "마스크 벗으니 더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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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현대 N 페스티벌이 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진유리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아반떼 N 컵(프로) 시즌 개막전이자 창설전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박준성, 박준의(주니어), 김진수가 출전해 명문 팀의 저력을 뽐냈다. 시즌 개막전 결승에서 박준성이(27분02초531)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17세 주니어 박준의(27분14초452)도 3위를 차지했다. 팀 맏형인 김진수는 27분14초452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진유리는 "박준성 선수와 박준의 선수가 1, 3위로 포디움에 올라 첫 대회부터 너무 신이 났다. 김진수 선수도 포디움에는 못 올라 갔지만 열정적인 레이스를 보여줘 멋졌다"라며 "올 시즌 오아희, 도유리와 함께 팀 모델로 활동하게 돼 너무 좋다, 매 라운드 선수와 팀에 도움을 주는 모델로 올 시즌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진 촬영은 지난 2일 방역 당국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1m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촬영에 임했다. 현대 N페스티벌 2라운드는 오는 6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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