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나흘째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 하루 관객 65만1000여 명을 보태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301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2016년 개봉한 전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에서 544만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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