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활짝'...4월 넷째주 전국 3586가구
분양시장 '활짝'...4월 넷째주 전국 3586가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국 곳곳에서 쏟아진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6곳, 3천586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가 1천752가구이다. 견본주택도 9곳에서 문을 연다.
 
22일에는 서해종합건설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서‘아산충무 서해그랑블’1,2단지 93~143㎡ 총1천43가구를 분양한다.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가깝고, 수도권전철 온양온천역은 2009년 개통예정이다. 충무초(2009년 3월 개교예정),아산중, 아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23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성원건설이 ‘성원상떼빌’총 438가구 중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5층 6개동 규모로 112~143㎡ 으로 구성된다. 광교산과 성복천이 가까이 있고, 분당선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수지역이 2014년 서울~양재 고속화도로가 2009년 각각 개통예정이다. 교육시설에는 풍덕초, 이현중 등이 있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울산시 중구 유곡동에서‘울산유곡e-편한세상’총 651가구를 분양한다. 18~25층 10 개동 규모로 108~199㎡으로 구성된다. 우정지구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북부~중구~울주군을 연결하는 북부순환도로와 울산공항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단지인근에는 우정초, 태화초, 유곡중, 함월고 등이 있다.
 
24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서 동양건설산업이‘용인구성파라곤’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15~20층 8개동 규모로 109~194㎡ 총278가구이다.
 
25일에는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중동주공 재건축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연다. 18~30층 29개동 규모로 총 3천90가구 중 80~130㎡ 41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같은 날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서는 대림산업이‘광주광천e-편한세상’견본주택을 열고 손님맞이를 한다. 15층 25개동 규모로 111~194㎡ 총1천96가구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