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까지 선풍기 10만대 할인 판매···역대 최대 규모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마트가 냉방가전 행사를 준비했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선풍기 할인 행사를 연다. 준비한 물량은 10만대로 전년 동기(5만대)보다 2배 늘었다. 봄철 선풍기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대표적 상품으로 일렉트로맨 표준형 선풍기를 정상가 4만49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일표준형 선풍기, 신일 BLDC 좌석용 선풍기를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에 할인한다. 삼성 써큘레이터는 행사카드 구매 시 2만원 할인한다.
에어컨도 할인 판매한다. 내달 8일까지 LG 에어컨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LG 휘센타워와 LG 360° 공기청정기 동시 구매 시 최대 20만원 깎아준다.
삼성 2022년형 무풍 갤러리 에어컨 구매 시 비스포크 큐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가전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70만원 할인한다. 삼성·LG·위니아 2020~2021년 생산 진열재고는 전점 500대 한정으로 파격가에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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