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에 맞춤형 컨설팅 제공
신한은행,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에 맞춤형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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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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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를 진행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서비스, 최대 1.5%의 포인트 적립과 전용카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배달앱이다.

신한 소호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 중 30명을 선발해 △브랜딩 및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을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 '신한 소호(SOHO)성공지원센터'를 연계해 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소호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들의 실전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사관학교 종료 후 다양한 피드백 등을 받아 정규 과정으로의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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