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월드 IT쇼서 'EV6 GT-Line·니로EV' 선봬
기아, 월드 IT쇼서 'EV6 GT-Line·니로EV'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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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L 기술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도 연출
월드IT쇼에 참가하고 있는 기아의 전시 부스 (사진=기아)
월드IT쇼에 참가하고 있는 기아의 전시 부스 (사진=기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기아가 월드 IT쇼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 EV6 GT-Line과 니로EV를 선보인다. 기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아의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브래드 전시장은 EV6 GT-Line에 탑재된 V2L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제시한다.  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자원 재순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고객 반응형 체험 영상도 마련했다. 

기아 관계자는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기술을 전시하는 2022 월드 IT 쇼 참가를 통해 전기차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아지는 모빌리티에 대한 고객의 기대감에 부합하는 미래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기아 EV6는 올해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하고 '2022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기차 중 최고 수준의 디자인 완성도와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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