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오리온과 '꼬북칩 미니츄러스' 협업 
CJ프레시웨이, 오리온과 '꼬북칩 미니츄러스' 협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평 받은 초코츄러스맛 적용한 학교 급식용 디저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 츄러스(사진=CJ프레시웨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 광고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씨제이(CJ)프레시웨이가 오리온과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를 협업했다. 이 상품에 대해 18일 CJ프레시웨이는 "오리온 '꼬북칩' 시리즈 중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초코츄러스맛을 적용한 학교 급식용 디저트"라고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했다. 츄러스 생지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양념(시즈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식사를 마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적합하다는 것이다. 

40개들이 츄러스 생지 안에는 초코 소(필링)가 들어있어 유탕 조리 과정을 거치면 바삭하고 고소한 츄러스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진다. 츄러스 생지에 꼬북칩 양념을 더할 경우 디저트가 완성된다. 츄러스를 별도 포장해 배식할 수 있는 유산지엔 꼬북칩 로고를 새겼다. 

CJ프레시웨이 쪽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 속에 급식 시장도 차츰 활기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간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쟁력을 갖춘 협업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