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자회사 넥스트마일 통해 물류사업 확장
컬리, 자회사 넥스트마일 통해 물류사업 확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3자배송 거래처 3배 이상 확대 목표
컬리 넥스트마일 로고 (사진=컬리)
컬리 넥스트마일 로고 (사진=컬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의 사명을 컬리 넥스트마일로 바꾸고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 

18일 컬리에 따르면 넥스트마일은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의 수도권, 부산, 울산 지역을 전담하고 있는 컬리의 배송 솔루션 자회사다. 컬리 외 다른 회사의 배송을 대행하는 3자배송(3PL) 사업도 일부 진행중이다.

넥스트마일은 테크 기반 배송 솔루션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40개인 3자 배송 고객사 수를 올해 안에 3배 이상 확대한다. 배송기획, 운영개선, 3PL 영업 분야 인력도 세 자릿수 선발할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