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 이마트와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비와이엔블랙야크, 이마트와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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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데어데이아에서 김정회 비와이엔블랙야크 상무(왼쪽)와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이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비와이엔블랙야크)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데어데이아에서 김정회 비와이엔블랙야크 상무(왼쪽)와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이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이마트와 손잡고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가플지우)'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가플지우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과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이마트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마트 매장 내 플라스틱 회수함 운영 및 연안 정화 활동을 하며 수거된 플라스틱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자사가 구축한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으로 이마트가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기능성 티셔츠로 만든다. 티셔츠는 이마트 임직원들의 유니폼과 소비자를 위한 기획 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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