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고덕비즈밸리 새 사옥 공사 첫삽
일화, 고덕비즈밸리 새 사옥 공사 첫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균 회장 "글로벌 제약사 도약 위한 성장 동력 구축할 것"
14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서 열린 일화 신사옥 기공식에서 일화 김상균 회장(왼쪽 다섯번째), 선원건설 맹학열 사장(오른쪽 세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4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서 열린 일화 신사옥 기공식에 참석한 김상균 일화 회장(왼쪽 다섯째), 맹학열 선원건설 사장(오른쪽 셋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일화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비즈밸리에 짓는 새 사옥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고덕비즈밸리내 자족기능시설용지 4-2블럭 입주자로 선정된 일화는 지난 14일 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일화에 따르면, 고덕비즈밸리는 서울 동남권의 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화의 사옥은 연면적 1만2694㎡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고덕비즈밸리는 향후 동부 수도권의 경제 거점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모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