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최우수 프랑스 진출 기업상 수상
파리크라상, 최우수 프랑스 진출 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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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모란 SPC그룹 파리크라상 글로벌전략총괄 부사장(가운데)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오른쪽),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 상공회의소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서울에서 열린 2022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잭 모란 파리크라상 글로벌전략총괄 부사장(가운데)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오른쪽),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 상공회의소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서울에서 열린 2022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2022년도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프랑스 진출 기업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한국과 프랑스의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 매장을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파리크라상은 해외주재 프랑스 상공회의소 인터내셔널 어워즈 참가자격을 얻게 됐다.

SPC그룹 쪽은 "빵의 본고장 프랑스로부터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더욱 뜻 깊다. SPC그룹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프랑스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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