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서 4월28일까지 남독마이·마하차녹 망고 등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6개 점포 내 식품관에서 오는 28일까지 남독마이 망고와 마하차녹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파인애플 등 제철 태국 과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제철 태국 과일 중 대표적 상품으로 남독마이 망고와 마하차녹 망고를 꼽았다. 익어가면서 껍질 색깔이 빨강과 노랑으로 알록달록 섞여 '무지개 망고'로 불리는 마하차녹 망고의 당도는 14~16브릭스(Brix) 수준이고 신맛이 적다.
점포별 한정수량 준비한 남독마이 망고와 마하차녹 망고는 각각 4개당 1만~1만5000원에 만날 수 있다. 그 밖에 제철 태국 과일 가격은 망고스틴 1망 1만5000원, 두리안 100g 2200원, 패인애플 1개 4000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