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몽고간장 제조 노하우 담긴 소스류 3종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몽고식품이 참치액, 멸치육수, 장아찌 간장소스를 새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소스류 3종에 대해 31일 몽고식품은 "117년 몽고간장 제조 노하우를 담아 누구나 쉽게 감칠맛을 끌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몽고식품에 따르면, 신제품 가운데 참치액은 다시마 진액을 더해 적은 양으로도 원하는 맛을 낼 수 있다. 멸치육수는 잔치국수나 어묵탕에 시원한 멸치 국물 맛을 내기 좋다. 장아찌 간장소스는 끓이지 않고 재료에 붓기만 하면 맛있는 장아찌나 야채절임을 만들 수 있다. 몽고간장에 다시마, 매실, 표고버섯 등을 넣어서 1~3일 숙성하면 장아찌나 야채절임이 완성된다.
몽고식품 쪽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간장 제조 노하우를 십분 활용한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소비자가 즐거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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