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인천계양지구 등 4개 지구에서 진행한 5차 사전청약의 경쟁률이 평균 4.3대 1로 집계됐다.
31일 LH에 따르면, 신혼희망타운 1840호에 대한 5차 사전청약을 시행한 결과 7939명이 신청했다.
지구별로는 △남양주왕숙2 6.8대 1 △인천계양 6.1대 1 △남양주왕숙 3.8대 1 △인천가정2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선공급의 경우 5차 사전청약 모든 지구에서 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 당첨자는 △인천계양 9점 △인천가정2 7점 △남양주왕숙 8~11점 △남양주왕숙2 9점에서 추첨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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