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PC 신작 '크로우즈' 스팀서 글로벌 얼리엑세스 돌입
썸에이지, PC 신작 '크로우즈' 스팀서 글로벌 얼리엑세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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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한 아시아 전역, 북미, 유럽 등에서 스팀 통해 플레이 가능
백승훈 사단의 신작으로 4인 스쿼드 및 대규모 전투 선택
사진=썸에이지
사진=썸에이지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썸에이지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를 스팀(Steam)에서 글로벌 시장에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얼리엑세스 버전 크로우즈는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북미, 유럽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백승훈 사단이 개발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크로우즈는 생존을 위해 강대국의 용병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스토리로 시작되며, 4인 스쿼드를 구성해 미션을 달성하거나 특정 분쟁 지역에 투입되어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현대식 주력전차(MBT)와 헬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통해 드넓은 전장에서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섬멸하는 등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점에서 무기 스킨과 장구류는 물론 캐릭터 외모를 게이머의 개성에 맞게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외모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썸에이지는 그간 서비스를 기다려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4일 크로우즈의 개발사 로얄크로우의 백승훈 대표 편지를 공개하며, 게이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크로우즈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1'에 영상을 출품해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탄탄한 고증으로 얼리엑세스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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