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플랫폼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 비대면 대출과 타사의 보험금까지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비대면 대출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과 장기보험신용대출에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을 거쳐 대출 가능 금액 확인, 상환 방법 선택, 대출 신청까지 가능하다.
모바일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질병 관련 보험, 상해보험, 해외여행휴대품손해 보상 보험, 반려동물보험에 대해 제공된다.
착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서는 다른 보험사의 질병 보험금 또는 상해 보험금도 청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화재 건강보험과 현대해상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에 모두 가입한 고객이라면 건강보험의 질병 보험금을 청구할 때 현대해상 실손보험금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의 보험금뿐만 아니라 미성년 자녀와 고령의 부모님 등을 위한 보험금 대리청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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