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영상 2종 공개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영상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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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출시에 앞서 신규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영상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장르적 특장점을 담은 1인칭 이용자 시점의 POV(Point of View) 영상과 필드 전투를 다룬 영상 등 2종으로, 새롭게 개설한 크로니클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먼저 '소환사 POV 영상'은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권(IP) 최초로 유저가 주인공 소환사로 등장하는 크로니클의 전투 장면을 1인칭 시점으로 담았다. 여러 소환수와 함께 적과 싸우는 액션 시퀀스를 유저 시점으로 실감나게 표현해, 기존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크로니클만의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전투 플레이를 부각했다.

광활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영상은 크로니클을 통해 유저가 경험하게 될 드넓은 세계를 담았다. 필드를 누비는 웅장한 전투씬과 모험 등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로니클은 동서양에서 오랜 기간 흥행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MMORPG다. 서머너즈 워 IP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들과 펼치는 차별화된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던전 및 PvP(유저 간 대결),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MMORPG의 장르적 특성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서머너즈 워 게임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크로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출시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월 말 태국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테스트 이후 올해 상반기 중 높은 완성도의 MMORPG로 크로니클을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 유저가 성장의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프로토콜 경제를 접목한 C2X 생태계 기반 웹 3.0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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