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계룡건설은 다음 달 대전에서 '엘리프 송촌 더 파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7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가깝다.

단지는 용전그린공원(조성 예정) 내에 위치하게 되며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청과 정부대전청사,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이 위치해 있고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용전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다.

단지 앞 대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송촌중·고등학교, 법동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덕구에는 오는 2027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트램역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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