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샴푸 새단장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샴푸 새단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가니스트 샴푸군 (사진=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샴푸군 (사진=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오가니스트 샴푸 향 지속력을 개선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오가니스트 샴푸엔 벚꽃,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들어갔다. 제품은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5가지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은 오가니스트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내 비건 인증도 받았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약산성 제형으로 두피 자극을 줄였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화학 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