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8층 블루에어&몰리큘 임시 매장에서 최대 32%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소공동 본점에 봄철 미세먼지 대비용 공기청정기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꾸몄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8층 '블루에어 & 몰리큘' 임시 매장에서 이달 24일까지 공기청정기 전 품목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공기청정기 임시 매장에서 준비한 상품 가운데 스웨덴 브랜드 블루에어의 '더스트마그넷 5440i'는 머리카락과 반려동물 털 따위가 바닥에 닿기 전 빨아들여서 청소 부담을 덜어준다. 미국 브랜드 몰리큘의 '에어(Air) 미니'는 현대적 디자인에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살균기능까지 갖췄다. 크기는 작지만 공기정화 기능이 강력한 블루에어의 '블루퓨어411'의 소비자가격은 9만9000원인데, 선착순으로 4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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