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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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사진=산림청)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경북 울진 산불 사흘째를 맞아 산림당국이 울진읍 시가지와 금강송 군락지를 보호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6일 산림청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울진읍 서쪽에 있는 금강송면 소광리 쪽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어 불을 끄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500m 근처까지 산불이 번진 상황이다. 소광리는 국내 소나무 가운데서도 재질이 특히 뛰어나 최고로 치는 금강송 군락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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