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에쓰오일 세븐 이브이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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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에쓰오일 세븐 이브이 하이브리드' (사진=에쓰-오일토탈윤활유)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에쓰오일 세븐 이브이 하이브리드' (사진=에쓰-오일토탈윤활유)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하이브리드 엔진에 최적화한 최신 성능 규격(API SP, ILSAC GF-6)의 친환경·연료 절감형 고성능 엔진오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2021년 11월 에쓰오일(S-OIL)이 출시한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 이브이(S-OIL SEVEN EV)' 출시과 함께 하이브리드 엔진 전용 엔진오일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세븐 이브이는 세계적인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세에 대응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에쓰오일이 개발한 여러 전기차용 윤활유 제품들의 대표 라인업 명칭으로 고연비, 친환경 제품 라인업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에쓰-오일 세븐 이브이 하이브리드(S-OIL 7 EV Hybrid)' 라인으로, 최신 저점도 트렌드를 반영해 0W-16 제품과 0W-20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최신 국제 규격 인증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엔진에 최적화해 있으며, 연비 절감의 특성을 보인다. 

또 강화된 피스톤 청정성과 산화 안정성이 우수한 윤활 성능을 발휘해 엔진의 운전 효율성을 향상한다. 멀티밸브(DOHC), 터보차저, 직접 분사 방식(GDI, T-GDI) 등 최신 기술 적용 차량에 적합하며 고성능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 조기 점화 현상(LSPI)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타이밍 체인 마모 방지 성능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엔진을 더 강력히 보호한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 관계자는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엔진오일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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