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이수윤 개인전' 개최···올해 첫 대관전시
BNK경남은행, '이수윤 개인전' 개최···올해 첫 대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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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이수윤 개인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
부산 남구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이수윤 개인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BNK경남은행은 올해 BNK경남은행갤러리 첫 번째 대관전시로 '이수윤 개인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Nature in Rhapsody' 주제로 채색화 작품 21점을 전시하며,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표작 '노을 진 풍경의 해바라기'를 비롯해 사계절 시리즈 등 주로 자연풍경과 꽃들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인전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고객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마스크 착용·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종학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올해 대관전시는 이수윤 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14회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로 대관과 관람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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