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비대면 전용 '올해는 예금' 특판···최고 年2.5%
경남은행, 비대면 전용 '올해는 예금' 특판···최고 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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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BNK경남은행은 연 최고 2.5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올해는 예금'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남은행의 모바일뱅킹·모바일웹·인터넷뱅킹·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1.5%)에 우대이율을 받을 경우 최고 2.5%(16일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6개월 만기 시 금리는 최고 연 2.25%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부터 5억원까지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신규·해지이력 미보유(0.40%) △만기해지 시 더조은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적금 보유(0.40%)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0%) △오픈뱅킹 가입(0.10%) △마케팅 동의(0.10%) 등의 조건에 따라 이율을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올해 예금 특별 판매를 기념해 내달 29일까지 '올해는 예금 특판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상품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가운데 103명을 추첨해 반클리프 알함브라 팬던트, 캠핑용품 세트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경기 디지털전략부장은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예금 가입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재테크하기를 기대한다"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2.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올해 예금 상품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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