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이 11일 별세했다.
고인은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2012년 LS그룹을 이끌다 2013년 회장직을 사촌동생인 구자열 회장에게 넘겼다. 현 회장은 구자은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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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이 11일 별세했다.
고인은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2012년 LS그룹을 이끌다 2013년 회장직을 사촌동생인 구자열 회장에게 넘겼다. 현 회장은 구자은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