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한 재정·통화·금융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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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부터)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사진=기획재정부)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이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정·통화·금융 수장이 한자리에 모인 건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당초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고 위원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도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가계부채 관리계획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상환, 금리부담 완화 등 연착륙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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