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
BNK경남은행,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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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내달 18일까지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이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태국 바트화, 홍콩 달러화, 호주 달러화 등 통화를 해외송금하면 70%의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송금수수료 최대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미 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면서 "설날 서프라이즈로 진행될 사은행사를 통해 경남은행 외국인 고객들이 환전과 송금 수수료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개인 고객(국민인 거주자)을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는 경남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해외송금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환율·송금 수수료를 각각 50%씩 우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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