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설 명절을 겨냥해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후)에선 궁의 다채로운 단청 문양을 담은 디자인으로 새해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37도에선 로시크숨마 아티잔 특별 세트를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라인은 숨 발효 과학의 정수를 담아,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항노화 라인이다. 오휘에선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자녹스와 한방 브랜드 수려한에서도 특별 선물세트를 내놨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세트도 내놨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귀족 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제품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세트(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59호)와 모발 노화 문제를 개선하는 두발 관리 세트 프로폴리테라 39호를 비롯해 닥터그루트 탈모 증상 완화 세트가 대표적이다. 발효 홍삼 농축액이 들어간 혼합음료 리튠 홍삼진 3종 기획과 건강기능식품 리튠 마누카꿀진액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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