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무제한 생딸기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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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 주제로 3월 중순까지, 신메뉴 15종 준비
애슐리퀸즈에서 20일 시작된 무제한 생딸기 축제 포스터. (사진=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에서 20일 시작된 무제한 생딸기 축제 포스터. (사진=이랜드이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식당 애슐리퀸즈에서 무제한 생딸기 축제에 돌입했다. 20일 시작된 애슐리퀸즈 무제한 생딸기 축제는 전국 매장에서 3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매년 초 열리는 애슐리퀸즈 생딸기 축제의 특징은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올해는 '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Strawberry in Wonderland) 주제로, 새 메뉴 15종을 선보였다. 

올해 준비한 메뉴는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 콕 초코 퐁듀 △생딸기 크럼블 케이크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 △크런치 베리 초콜릿 △핑크 베리 비스킷 △베리즈 파티 젤리 △버라이어티 파티 도넛 △바나나 트위스트 베리스크림 △달콤상콤 베리 자몽 스파클링 △디아이와이(DIY) 베리 라떼 △DIY 베리 망고 요거트 등이다. 

축제 기간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함께 한식·중식·일식·웨스턴·그릴 등 100여종에 이르는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저녁과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까지 가능하다. 

애슐리퀸즈에선 25~26일 학생들에게 '슐리데이' 혜택을 준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수요일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대학원생도 학생증을 인증하면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평일 점심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7일 애슐리퀸즈를 찾는 손님들은 '브라운버터 스테이크'를 80%가량 할인 가격으로 온종일 대접한다. 브라운버터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테이블엔 무제한 맥주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랜드이츠 쪽은 "생딸기 축제는 호텔 뷔페에 가지 않아도 1~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딸기 뷔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자리 잡은 행사"라며, "신선한 딸기의 풍미를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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