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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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0일 장 마감 후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9억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44.81%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2억9034만원으로 222.96% 늘었고, 매출액은 207.15% 증가한 91억6058만원을 기록했다.

한신공영은 노곡피에프브이가 에이치노곡에 진 채무 520억원에 대해 676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9% 규모다.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알라바마법인(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이 Mizuho Bank에 진 채무 355억65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24%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다.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알라바마법인(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237억1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3년 1월25일까지다.

세원이앤씨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식 247만966주를 1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8% 규모이고, 처분 후 지분율은 4.61%다. 

◆코스닥시장

잉크테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65억4416만원으로 전년 대비 176.0%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3억6157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4.0% 증가한 551억4161만원을 기록했다.

잉크테크 측은 "코로나 상황 개선으로 매출이 회복됐고, 비용 절감 및 수율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환사채 평가손실로 인해 당기순이익 증가액은 감소했다"도 설명했다. 

신라에스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6786만원으로 전년 대비 591.5%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억5251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3.6% 증가한 713억1325만원을 기록했다.

신라에스지 측은 "상품매출 증가 및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앤원에너지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2억461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9억9987만원으로 적자폭이 72.28% 축소됐고, 매출액은 16.74% 감소한 252억8477만원을 기록했다. 

지앤원에너지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처의 발주 이월 및 시장경쟁 심화로 수주액이 줄어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줄었고,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대손충당설정으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위지트는 운영자금 24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07만986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202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21일이다. 

트루윈은 티더블유글로벌투자조합의 주식 1100주를 11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82%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99.91%다. 

바른손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나무의 주식 1만7610주를 아이엠엠 살루스 벤처펀드 제2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81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15.65% 규모이고, 자기자본 대비 15.65% 규모다. 

폴라리스웍스는 엔알비와 이동형 학교 모듈러 임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6억24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8%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CMG제약은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 및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해 CDMO GMP 신규 시설에 44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40%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4년 12월1일까지다.

차바이오텍은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 및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해 CDMO GMP 신규 시설에 552억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62%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4년 12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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