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를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맘스터치 최대주주 한국에프앤비홀딩스는 전체 주식의 15.8%인 1608만7172를 공개 매수한다.
주당 공개매수가는 6200원이다.
맘스터치는 2015년 국내 프랜차이즈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코스닥 입성 6년 만에 상장폐지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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