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건자재 시험연구원 주관,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4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402호에서 열린다.
“실내공기질 문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가구 및 전자제품 등의 생활용품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 관리를 위한 국내외 대형 챔버관련 정책 및 적용사례 파악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건기연 관계자는 "범세계적 공통 관심사인 환경문제와 관련된 여러국가의 경험과 기술을 상호공유하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가구 및 전자제품의 유해물질 관리를 위한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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