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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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은 중국의 나일론필름 생산 및 판매 계열사 Hyosung Film에 약 237억64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 (사진=효성그룹)
효성화학은 중국의 나일론필름 생산 및 판매 계열사 Hyosung Film에 약 237억64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 (사진=효성그룹)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4일 장 마감 후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엔피씨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 토지를 케이원프라퍼티로부터 1000억6674만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4.37% 규모다. 

엔피씨 측은 "노후공장 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성 극대화 및 공장 부지 이전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 공장은 타 공장으로 생산시설을 이전 또는 계획 중이므로 전체 생산활동 및 매출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운영자금 10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 규모이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의 총 단기차입액은 1800억원으로 확대된다. 

효성화학은 중국의 나일론필름 생산 및 판매 계열사 Hyosung Film에 약 237억6400만원을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플레이그램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아몬드컴퍼니의 주식 242만1500주를 12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06%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51%다.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양중법인이 Standard Chartered Bank(China) Limited에 진 채무 237억1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월15일까지다. 

AJ네트웍스는 종속사인 에이제이토탈가 사내유보자금의 주주환원을 위해 51.5%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인콘은 신규 투자 재원 확보 및 투자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국 이뮤노멧테라퓨틱스의 주식 114만3712주를 108억413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3%다. 

CNT85는 다국적 기업과 MVR dismantling and deliver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3억9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49% 규모다. 

CNT85는 운영자금 60억3437만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1.0%이고, 만기일은 2027년 1월30일이다. 

덕산하이메탈은 17일 설비 증설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138만123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만9516원에 처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269억3448만원이다.

엔투텍은 로힐스투자조합의 주식 8000주를 8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71% 규모다. 

ITX-AI는 경영정상화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유네코에 '소송 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 2건'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부과벌점은 6.0점이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엘아이에스에 '소송등의 판결·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부과벌점은 5.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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