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中 기업과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특징주] 한미반도체, 中 기업과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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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미반도체가 중국 기업과 33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장 대비 1450원(4.03%)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016% 급증한 38만9887주, 거래대금은 143억7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액세스(Access)와 마이크로 소우(micro SAW)&비젼 플레이스먼트(VISON PLACEMENT)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2억899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8%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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