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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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CI. (사진=SM그룹)
SM그룹 CI. (사진=SM그룹)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SM그룹은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설부문에서는 삼환기업에서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 및 부동산개발사업 경력직(대리~차장급)을 오는 16일까지 채용한다. 

신입의 경우 관련 분야 자격증을, 경력은 건축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분양 인허가 경험 및 정비사업·도시개발사업 경력과 신탁사업, PF사업 경력 등을 우대한다. 

태길종합건설은 건축 공무(시공), 개발사업 담당 경력직을 오는 31일까지 채용한다. 

공무팀은 대리~부장급이며 실무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초고층(40층) 이상 아파트 시공 경력자 및 CAD·CAM 프로그램 능숙자를 우대한다.

개발사업(건축) 분야는 과장~부장급이며 부동산 관련 업무 3년 이상 건축·토목자격증 소지자로 시공사 및 시행사 근무경력 등 해당 분야 경험 및 현장 근무 가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과 대한해운LNG에서 대리~과장급 기획 및 LNG선 영업부분 경력자를 이달 23일까지 찾고 있다. 원가회계 관련 업무와 국내 및 해외 LNG선 프로젝트 경험 보유자를 우대한다.

또 보건관리자 및 노무 관련 경력이 있는 보건관리자(사원급)를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16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SM티케이케미칼과 SM중공업에서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SM티케이케미칼은 제조와 건설부문으로 나눠 인재모집을 하고 있다.

제조부문은 경영관리, 품질 기술개발, 기계관리, 전기관리 분야에서 해당 분야를 전공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또 건설부문은 사업팀, 건축팀, 건설현장 경력직 근무자를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13일까지다.

SM중공업은 제조부문 해외영업, 기술개발, 품질관리 분야를 담당할 신입사원과 경력(대리~과장급)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근무지는 경남 사천이며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23일이다. 

자세한 사항 및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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