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영원한 추억 만들기' 마벨리, 제1회 펫투니스트 공모전
'반려동물과 영원한 추억 만들기' 마벨리, 제1회 펫투니스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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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까지 진행
제1회 마벨리 펫투니스트 공모전 (사진=마벨리)
제1회 마벨리 펫투니스트 공모전 (사진=마벨리)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마벨리는 '제1회 마벨리 펫투니스트 공모전'을 오는 15일까지 연다고 10일 밝혔다.

마벨리는 반려동물 캐릭터와 상호 교감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영원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마벨리는 펫투니스트 작가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모 지원자는 마벨리 공모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후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희망시 펫투니스트 직원으로 채용한다. 비 입상자 중에서도 의사확인을 통해 프리랜서 활동 기회를 준다.

마벨리 회원은 반려동물 사진을 등록하면 펫투니스트가 3개의 캐릭터(펫툰)를 제작해 주고 이중 마음에 드는 사진 1개를 선택해 최종 제작된 캐릭터를 확인하고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윤상민 마벨리 대표는 “향후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확대하면 고객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평생, 그리고 반려동물의 사후에도 가상공간에서 상호 교감할 수 있다‘며 ”글로벌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모전의 상세내용은 마벨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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