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필두로 한 하이브 사단이 지난해 한 해 동안 1500만 장이 넘는 음반을 판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앨범 차트' 상위 100위 안에 든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가수 앨범은 총 26개로 연간 누적 판매량은 1523만1390만 장이었다.
이는 연간 앨범 차트 상위 100위 안에 든 앨범의 전체 판매량 가운데 33.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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