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자대출'
[신상품]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자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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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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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 입점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 '땡겨요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배달앱 플랫폼인 땡겨요에 입점한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은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매출데이터를 분석해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고 대출만기는 최대 36개월이다. 땡겨요에서 발생한 매출정산대금 수령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0.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신한 쏠비즈(SOL Biz)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의 상생 실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땡겨요와 연계한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대상 신규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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