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임원인사를 통해 정용기(56) 영업추진부 본부장을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1965년생인 정 신임 부행장은 살레시오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SOHO고객부 부부장, 충무로극동 부지점장, 양주지점장, 풍납동지점장, 행당동 커뮤니티장, 미사 커뮤니티장, 영업추진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영업현장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다음은 정용기 신한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5년 2월(만 56세)
△학력
1984년 살레시오고등학교 졸업
1988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주요 경력
2007년 신한은행 양주지점장
2010년 신한은행 풍납동지점장
2017년 신한은행 행당동 커뮤니티장
2019년 신한은행 미사 커뮤니티장
2020년 신한은행 영업추진부 본부장
2022년 신한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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