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광진구 아동복지시설에 물품 후원
롯데건설, 서울 광진구 아동복지시설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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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꿈나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과 꿈나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학습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IT 학습 도구인 태블릿PC를 지원했다. 또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선물로 과자선물세트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13개소 거주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롯데건설이 기존에 시행해오던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대신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후원물품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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