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포스코그룹은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그룹은 내년 지주사체제 본격화에 발 맞춰 '안정 속 변화'를 지향한다는 방침 하에 이 같은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포스코 원료구매실장과 경영전략실장을 거쳐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포스코 대표이사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다음은 전중선 포스코 글로벌인프라부문장 사장 프로필]
△ 인적사항
-1962년
△ 학 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전공
△ 주요 경력
- 2012년 포스코 상무(원료구매실장)
- 2016년 포스코 전무(경영전략실장)
- 2017년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사장
- 2018년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가치경영센터장)
- 2019년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전략기획본부장)
- 2020년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글로벌인프라부문장, 전략기획본부장 겸임)
- 2021년 포스코 대표이사 부사장(글로벌인프라부문장, 전략기획본부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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