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국군 태풍부대 방문해 위문금 전달
금투협, 국군 태풍부대 방문해 위문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중서부 전선 최전방 부대인 국군 태풍부대를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투협 회장과 부회장(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회원이사(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협회 임원(성인모 전무, 박응식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단 사령부와 태풍전망대를 찾아 영하의 추위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나재철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태풍부대 장병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국가 안보 울타리 안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