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건기식 전문기업 셀티브코리아와 맞손
티몬, 건기식 전문기업 셀티브코리아와 맞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플루언서 활용 숏폼 콘텐츠 제작 확대 업무협약
정화영 셀티브코리아 대표(왼쪽)와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오른쪽)이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셀티브코리아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티몬)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오른쪽)과 정화영 셀티브코리아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셀티브코리아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티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티몬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와 지난 16일 공동 마케팅 추진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했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뿐 아니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기획과 제작,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게 뼈대다.

티몬은 오는 27일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인플루언서 가십걸마켓과 셀티브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을 방송한다. 가십걸마켓은 10년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활동한 5명으로 이뤄졌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가십걸마켓,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를 통한 사전 마케팅에 나선다. 향후 고객과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방안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