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샬롯 틸버리 단독매장 개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샬롯 틸버리 단독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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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품 인기 힘입어 영국 대표 뷰티 브랜드 자리매김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2층에 지난 17일 개장한 영국 화장품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단독 매장. (사진=롯데면세점)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2층에 지난 17일 개장한 영국 화장품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단독 매장. (사진=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명동본점 12층에 영국 화장품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의 단독매장을 선보였다. 1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샬롯 틸버리는 모델 케이트 모스와 지젤 번천 등의 화장을 맡은 샬롯 틸버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2013년 출시했다.  

샬롯 틸버리는 출시 몇 년 만에 영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설립자 샬롯 틸버리의 노하우가 담긴 색조 화장품이 큰 사랑을 받은 덕분이다. 한국에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앞서 지난 6월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 

샬롯 틸버리의 주요 상품은 화장 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샬롯츠 매직 크림', 2분에 한 개씩 팔리는 '로우 토크 컬렉션', 한국에서 한소희 배우가 쓰는 것으로 알려진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파운데이션', 립스틱이 포함된 '워크 오브 노 쉐임 컬렉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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