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성일 부사장 등 7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15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부터 전무와 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와 부사장 2직급 체계로 축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3명, 상무 4명 총 7명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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