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내년 상반기 신규직원 450명 채용
NH농협은행, 내년 상반기 신규직원 4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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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지원서 접수···2월 중 최종합격 발표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이 내년 상반기 450명 규모의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내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일반 지역인재 420명, IT분야 30명 규모로 각각 뽑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반분야의 경우 광역시·도 단위로 구분해 기업금융(RM) 및 자산관리(WM) 경쟁력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 이 분야에 특화한 인재를 대폭 우대할 예정이다.

IT분야의 경우 디지털 자격증 보유자,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이수자 등을 우대하며,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통해 프로그래밍 역량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공채는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되며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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