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3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JW중외제약은 기타자금 3억9847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6972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만7153주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대원전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요주주인 신대원에너지의 주식 1만주를 77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02% 규모다.
한솔테크닉스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수익 증대를 위해 아이원스의 주식 1011만7992주를 1274억9026만6000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 대비 21.56%, 자기자본 대비 45.68% 규모다.
◆코스닥시장
알파홀딩스는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95만2570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53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5월18일까지다.
플랜티넷은 직원상여 지급을 위해 보통주 20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865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73만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10일까지다.
팜스토리는 종속사인 팜스월드의 주식 270만주를 27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29%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90%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전 수업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37억930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7.27% 규모다.
경남제약헬스케어 측은 "영업소의 소재지 및 대표자가 변경됐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의약외품 '레모나 마스크(KF-AD)'을 수입 판매함에 있어서 수입기록서와 품질 관리기록서를 갖추지 않으면서 영업정지됐다"며 "향후 기존 온라인커머스 사업 및 스마트카 사업 역량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진소재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3일 공시했다. 현진소재 측은 "경영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딥노이드는 6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2만1850원이다.
아이큐어는 6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2만12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