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제바·한지오·오아희·채비니, 이스즈 완전체 "프로는 아름다웠다"
레이싱모델 제바·한지오·오아희·채비니, 이스즈 완전체 "프로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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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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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경기(일산) 권진욱 기자]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오는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큐로모터스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를 앞둔 '디맥스(D-MAX)'와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포즈모델로 레이싱모델 제바, 오아희, 한지오, 채비니(모델)를 무델에 올렸다.

큐로모터스는 이번 전시회에 이스즈 2.5톤급 및 3.5톤급 엘프(ELF) 중형트럭과 함께 이스즈의 픽업트럭 모델 '디맥스(D-MAX)'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디맥스는 현재 전 세계 약 100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는 인기 픽업트럭 모델이다. 특히 내구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제품력을 픽업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픽업트럭이다.  

한편 이스즈는 최근 발표한 중기 사업 계획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공식화하고 2022년에는 경량 배터리 전기차(BEV)의 양산과 대형 연료전지차(FCV)의 검증 테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2030년 이후 양산 및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사진=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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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 포즈 모델로 선 레이싱모델 제바와 한지오의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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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 포즈 모델로 선 오아희, 제바, 한지오, 채비니의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모빌리티쇼는 기존 '서울모터쇼'라는 이름으로 개최됐으나, 기술가 사회의 발달에 따라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들이 등장하게 되는 변화의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변경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5일 폐막을 하루 남기고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이스즈 전시부스는 9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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