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벤츠코리아, 럭셔리 오프로더 G클래스 전동화 버전 '콘셉트 EQG'
[서울모빌리티쇼] 벤츠코리아, 럭셔리 오프로더 G클래스 전동화 버전 '콘셉트 E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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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사진=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트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일산) 권진욱 기자]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트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부 보호 스트립, 전면의 원형 헤드라이트는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공통적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3D 삼각별 로고와 블루 컬러의 애니메이션 패턴 등을 적용해 G클래스의 전동화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콘셉트 EQG의 차체는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며, 섀시는 G-클래스 특유의 강인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각 바퀴에 장착된 4개의 전기 모터는 개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해 온·오프로드 각 상황에 맞춤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사진=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트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사진=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사진=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전동화 버전의 미래지향적인 콘셉트 EQG (The Concept EQG)가 서울모빌리티쇼 개최되는 킨텍스 제 2전시관 10홀 벤츠 전시관에 공개됐다. (사진= 권진욱 기자)

프레임에 통합된 전기 배터리는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한다. 전기차의 특성상 첫 회전에 최대 토크를 발휘할 수 있어 강력한 출력과 제어력을 기반으로 급경사와 험난한 지형 등에서도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 KOTRA가 후원하며, 오는 5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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