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CJ대한통운은 3회째 '메타버스 공감 Tal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 공감 Talk은 창립 91주년을 맞아 혁신기술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그에 걸맞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부터 월 1회씩 메타버스 공감 Talk를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닥불 캠핑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강신호 대표이사와 평균 연령 28.3세의 사원‧대리급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강 대표는 "혁신기술기업으로 이끌어 갈 주역인 MZ세대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91살이지만 청년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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